나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편 보셨나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여행을 간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여행길에 우연히 만난 이슈락 칸이라는 친구가 등장합니다. 피라미드를 여행하면서 만난 이슈락을 공항에서 또 마주치면서, 우연히 2번이나 만나게 되어서 인연이 되어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숙소에 초대를 하고 한국 음식도 만들어 줍니다. 이 이슈라크 칸이 요즘 화제의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살펴볼께요.
이슈라크 칸(Ishraq Khan)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이슈라크 칸 혹은 이슈락, 이름의 발음을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슈락의 나이는 19살입니다. 그런데, 김대호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하다가 공개된 그의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벤처 회사의 CEO라고 합니다. 대표이사죠. 19살이라는 나이에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니 모두 놀랄 수 밖에요. 알고 보니 미국 경제인 잡지 포브스(Fobes)와도 인터뷰를 한 유명인입니다.
본래는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8살부터는 미국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16살때부터 이미 프로그래밍을 혼자서 배워서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아는 소위 천재였나봅니다. 미국에 넘어가서 현재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지만, 이슈락 같은 친구를 보니 학력이 뭐가 중요한가 싶네요.
이슈라크 칸의 인스타그램에는 11개의 사진만 업로드 되어있는데요, 팔로워 수는 7만명이 넘습니다.
이슈락의 회사 Kodezi 코드지
이슈락이 설립한 회사 코드지는 프로그래머나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요,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코딩 실수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엄청나게 다양한데요, 코드지는 3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슈락이 설립한 회사는 이슈락이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창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6개월만에 직원 8명, 사용자수 15만 명으로 늘어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들만을 타겟으로 하고 있음에도 지금 현재 투자자도 많고,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에서 이달의 제품 1위(#1 Product of the Month)를 차지할만큼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슈라크의 인스타에는 코드지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도 링크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